한식조리기능사 | 무생채 만들기

한식조리기능사

무생채

시험시간 : 15분

요구사항

무의 크기는 0.2 x 0.2 x 6cm 정도로 썰기

​생채는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만들기

완성된 무생채는 70g 이상 제출하기

지급재료

무 7cm 길이로 100g

마늘 1개

생강 5g

대파 흰부분으로 4cm

고춧가루 10g

소금 5g

설탕 10g

식초 5ml

깨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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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손씻기

재료세척 및 분리

 

* 분리재료 *

없음 - 한 접시에 모아 담기

TIP

공통으로 양념장에 사용되는 재료는

(대파, 마늘, 생강등)

다진 후

따로 작은 접시에 담아

필요한 만큼씩 덜어 사용하시면

작업상태가 더욱 깔끔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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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파, 마늘, 생강 곱게 다지기

 

 

대파의 경우

시험장에서 흰색 부분을 주는 이유가

 

요리의 색을 해치지 않게 하기위해

흰부분만 다져서 사용하라는 의미가 큽니다

 

따라서 다질 때는

안쪽 두꺼운 심을 제거하고

흰 부분만 다져서 사용해 주세요

(물론 심까지 다져서 사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진 대파, 마늘, 생강은

깔끔해 보이도록

위의 사진처럼 작은 접시에 모아 정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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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는 6 x 0.2 x 0.2cm 크기로

채썰기

 

 

요구사항에서

제시하는 규격은

'정도'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서

조금더 얇거나 두꺼워도 되지만

 

중요한 부분은

일정하게 썰어 내는 겁니다

 

채썰기 작업시 주의점

1. 자세를 바로한다 (칼 쥔손의 발을 반걸음 뒤로 위치시키기)

2. 직각으로 밀어썰기 한다

 

 

이렇게 해서

무 썰기 작업이 끝나면

바로

고춧가루로 무의 색을 물들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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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채썬 무를 고추가루로 색 물들이기

 

 

채썬 무에

고춧가루 1/3t 넣고 섞어주세요

 

이때

고춧가루의 입자가 두껍지 않도록

고운체에 내리거나

키친타올에 넣고 다져서 사용해 주세요

 

체에 내려 사용하는 경우

걸러지는 고춧가루의 양이 있으니

중간에 섞어 보시고

 

색이 연하다면

고춧가루를 조금 더 첨가하여

주황색 정도로 물들여 주세요

 

 

TIP

양념장에 버무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먼저 색을 입히고

이후에 무를 양념에 재빠르게 버무려

제출할 수 있도록

반듯이

미리 고춧가루를 이용해

색을 물들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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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념장 만들기

 

 

무생채 양념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식초 1t

설탕 1t

소금 1/6t

깨 소량 (부셔 넣기)

 

양념장을 만들 때

요구사항의 완성 수량을

g으로 평가 하기 때문에

 

혹시 수량미달로 떨어지지 않도록

다진 파, 마늘, 생강의 양을

넉넉하게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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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의 전처리가 끝이 났습니다

 

무생채는

앞서 얘기했듯이

 

금방

숨이 죽기 때문에

 

시험장에서는 제출전 버무린 뒤

바로 제출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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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생채 완성하기

 

고춧가루로 물들인 무와 양념장을

큰 볼에 넣어 가볍게 섞어주세요

 

 

섞을때는

젓가락과 스푼을 이용해

깔끔해 보이도록 작업해 주시고

완성된 무생채의 색은

연한 주황색 정도로 맞춰주세요

 

만약

양념에 버무린 무생채의 색이

연할 경우 : 고춧가루 소량 첨가

진할 경우 : 식초 소량 첨가

 

색에 따라 조미료를 첨가해서

마무리 해주세요

 

 

버무린 무생채는

완성접시에 담아

바로 제출해 주세요

 

완성접시는

반찬 접시입니다

 

접시가 너무 크거나 작지 않도록

무생채 양에 맞게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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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포인트

1. 무의 크기가 6 x 0.2 x 0.2 cm 정도가 되는가

2. 채썬 무의 크기가 일정한가

3. 무의 색이 심하게 연하거나 진하진 않는가

4. 완성된 무생채의 수량이 70g 이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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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는 재료가 간편한 만큼

각 작업 당 배점이 클 수 밖에 없는 메뉴 입니다

 

또한

채썰기가 힘드신 분들에게는

매우 힘들 수 밖에 없는 요리죠

 

채썰기는

꼭 여러번 연습 해주세요

 

무생채의 조리 특성에 맞게

*색을 미리 입히기*

*제출전 빠르게 양념하여 제출하기*

두 가지는 꼭 숙지해서

작업해 주셔야 합니다

 

의외로 수량 미달로

간혹 실격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무의 채썰기 과정에서

무가 많이 버려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